명동에 있는 ㅇㅁㅅㅋ에서 실리프팅 하고 일주일만에 실 끊어졌습니다.
양 볼에 3개씩 정도 넣었고 진짜 제가 해본 시술 중에 미스코 이후로 젤 아팠던 시술.. 그렇게 마취주사를 거의 20방 넘게 놓아가면서 했는데 시술 일주일 후에 실이 끊어지는 소리가 나면서 한쪽볼만 쳐졌습니다. 한달? 정도 후에 as해준다고 해서 실 하나 더 넣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일주일정도 후에 끊어지더군요..
실리프팅은 이물감도 있고 처음 했을 때 볼이 패여 보이게 세게 잡아댕겨놔서 입도 크게 못벌리고 너무 불편했어요.
볼살 때문에 실리프팅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영구적으로 심부볼 제거나 지흡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실리프팅 하고 너무 잘 풀리고 근본적으로 해결 안 되는 것 같아서 심부볼제거 했더니 그래도 효과가 조금 있네요.
실리프팅은 한번 하면 계속 주기적으로 해야하는 것 같아요. 잘 생각해 보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