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레이저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따뜻하게 기분도 좋고 탄력도 좀 생기고..
근데 오래 지속되지는 않네요 ㅠ
피부과 계속가기에는 비용이 장난아니잖아요?
그래서 홈케어로 하려고했어요. 홈케어는 효과만 있으면 매일하면 되니까..
근데 홈케어는 또 효과가 별로 없다네요 사람들이 ㅠ
눈이 너무 밋밋하기도 하고 졸려보이기도해서
엄마가 수술하자고 계속 꼬시더라 우리엄마 외모에 관심이 좀 많거든..ㅋㅋ
같이 엄마랑 상담갔는데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꼭 꼭 부탁했음 ㅠㅠ
티나면 절때 안되니까 티안나는 수술로 부탁한다고 말했음
엄마는 이왕 돈쓰는거 좀 화려하게 해도 되지 않냐했는데
원장님도 그렇고 나한테 맞게 하면 딱 이정도가 괜찮다고해서
원장님이랑 나랑 엄마를 설득한격..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난 수술하고나서 뭐 딱히 불편한것도 없고…
성형 쪽은 전부터 관심두지 않고 지냈어요
한 번 관심 가지면 만족하기 힘들다~ 하는 주변 사람들
말이 저한테 강하게 남았었던 것 같아요.
수술 처음은 쌍수로 다들 시작한다더니 저도 비슷하게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상담을 최대한 많이 다녀라
그게 도움이 된다 들은 말도 너무 많아 재량껏 갈 수 있는
병원은 다 돌아봤습니다.
제가 원하는 눈은 얇거나 티나지 않는 라인이 아니라 높은
라인이었어요 세미아웃보다도 좀 더 높다고 하시던데
확…
입술 필러 맞고 왔습니당. 디자인도 하나하나 물어봐주시면서 원하는 대로 디테일하게 시술 해주셔서 너무 만족해여 기술이 좋으신건지 다른 데서 맞았을 때 보다 멍도 하나도 안 들었어요 :) 자연스러운 시술을 선호하는 편이라 조금이라도 과하다 싶으면 맘에 안 들었을텐데 너무 자연스럽게 이쁜 입술인 거 같아 만족해요 !
쌍수한 지 11년쯤 지났고 오른쪽 눈은 라인이 풀렸고
왼쪽도 점점 느슨 해지면서 풀리는 것 같아서 재수술을 결심하게 됐어!
수술 전에는 라인이 너무 낮았고 나에게 맞는 라인이 뭔지도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였는데
유현석원장님이 나에게 맞는 쌍꺼풀 라인도 잘 잡아주고 인아웃라인을 추천해 줘서
원장님만 믿고 재수술했는데 2달 된 지금 재수술 진작할 걸 이라는 생각 중 ㅎㅎ
원장님만의 기술법인데 트리플매몰로 수술했고 삼중으로 고정해 주는 거라…
수술한 지 벌써 1년 2개월이나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그동안 변화도 크고, 만족도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요
저는 뱃살이 유독 튀어나와서 옷 입을 때마다 스트레스였고,
골반은 아예 라인이 없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래서 복부지방흡입과 골반지방이식을 같이 진행했는데, 지금 너무 만족하고있어요
초반엔 회복이 힘들긴 했지만, 한 달 지나니까 붓기도 빠지고
라인이 점점 살아나는 게 눈에 보였고
6개월쯤부터는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서 옷태…
예사 안뇽
나는야 28년째 모태하체비만으로 청바지는 몇 개 없는 사람.ㅋㅋ
20키로넘게빼도 팔이랑 허벅지는 잘 안빠지더라 2년전에 팔은 지방추출주사로 많이 변화봐서 반신반의하면서 허벅지도 해봤는데 확실히 효과있는고같은데
보기에 어떤거같아? 전에는 특히 허안때문에 스트레스였고 바지입으면 허안살땜에 더 돼지같더라고.ㅋㅋ
아직 한달차고 살도 마니 안빠져서 변화가 크진 않은데 라인 변화랑 옷입는거에 살짝 차이가 생겼어
그 전과 다르게 후관리가 오렌지…
168 / 62
흉곽 78 / 가슴방 13
모티바 데미 425 / 380
근막하 / 밑절 / 하이브리드 / 지방이식(러브핸들) / 부유방 제거
벌써 한 달이 지남
2주차가 되기 전쯤 지방이식 부분 붓기와 멍이 너무 심해서 걱정했었는데 3주차가 지나면서부터 많이 사라지고 운전하면서 방지턱 지날 때도 이쯤부터 전혀 느낌 없어짐
한달 지나니 뛰어도 옆으로 누워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너무 신기.. 밑절 흉터 부분은 가끔 속옷에 눌리거나 하면 살짝 …
20대 초반에 했는데 그당시에는 추구미도 없었꼬 그냥 쌍꺼풀을 하고싶다는 마음에 자연유착? 한참 유행이였을 때,
금액도 착했던거 같고 병원이 눈에 띄어서 그냥 진행하게 됨
당시에는 정말 잘됐고 흉도 없었고 굉장히 만족 했엇음
4-5년 전부터 눈두덩이에 실밥 같은게 흉살처럼 보이면서 한쪽이 짝짝이 돼서 찾아가봤는데 문제 없는거다 해버려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던거 같다 아무튼 최근에 계속 재수술과 관련 수술 알아보다가 쓰게 됐는데 사라진줄도 몰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