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전 강남에서 꾀 비싼돈주고 실리프팅 했습니다 이중 골막에 걸어 고정점을 나누어 고정력을 높여준다고해서 다른곳에비해 두세배정도 비싼돈을 주고 시술후..
시술직후 거울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직쏘는 저리가라 할정도로 엄청나게 광대와 귀옆살까지 밀려올라가 평소얼굴보다 2배는 커졌고 울퉁불퉁 괴물같았어요..
시술다음날 붓기 시작했고 살이 더이살 늘어날수 없을정도로 콧등살까지 끌어당겨진듯한 광대폭발.. 통증도 심했구요..
셋쨋날엔 눈두덩이와 볼전체에 멍이 번지기 시작하고 외출은 시도조차 안했습니다.. 평소 작은얼굴의 소유자로 아동용 마스크를착용 할 때도 있었는데..실리프팅 후 어른용 큰마스크를 해도 얼굴 옆선과 광대가 가려지지 않습니다. 선풍기아줌마같은 얼굴형이됨..
물론 실리프팅시..쳐진살을 끌어올려 광대쪽으로 몰린다는 얘기는 미리 숙고하고 있었지만.. 막상 경험해보니 이건 정말 아니더군요.. 이정도일지 상상도 못했고 의사와 실장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지금은 7일째고 큰붓기는 빠졌지만..붓기로 보이지 않는 광대에 살뭉침과 구렛나루쪽 살뭉침 눈옆쪽 살뭉침등.. 엄청 커진 얼굴윤곽을보면서.. (딤플로 여기저기 울퉁불퉁 패인것은 엄청난 광대커짐때문에 신경도안쓰임) 이게과연 몇백을주고 길어야 1~2년 리프팅된다는 것때문에 도로쳐질때까지 못나진 얼굴형을 떠안고 할만한 시술이었나..싶고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양쪽 비대칭도 너무 심하고 통증또한 가라 앉지 않네요..
누군가 실리프팅을 하신다고 한다면.. 블로그질과 광고에 낚이지 말고 절대절대 하지마세요.. 혹시 저와 같은분 계시다면 언제쯤 얼굴돌아오시는지..유착되지않고..돌아오긴하는지.. 쳐짐이 더심해지진않았는지.. 답변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