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교정을 했었는데 교정후에 볼이 너무 쏙들어가고...
안그래도 마른체형이라 얼굴 까지 해골같으니 너무 꼴보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1년전쯤에 큐오필필러라는걸 맞았습니다 (제 피를 뽑아서 필러에섞는 ?)
특히 관자놀이와 볼쪽에 살이 없어서 관자놀이, 볼 , 턱에 필러를 맞았고
1년정도 지난 상태인데 아무래도 필러가 약간 무겁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런지 볼이 약간 처진거같아서 이번에 실리프팅을 한번 해봤습니다.
양쪽볼에 실 40?개씩 정도 라고 들은거같은데
그렇게 큰변화는 모르겠어요 ㅠ.ㅠ
우선 실넣을때마다 ... 마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넣을때마다 아프고..흡
저는 왼쪽볼쪽에 실이 잘못찔리는바람에 침샘쪽에 자극이 가서 7-10일정도 밥도 제대로 잘못먹었습니다.
붓기도 꽤 있고 멍도 있는편이라 거의 매일 해당클리닉가서 관리꾸준히 받아줬구여
2주정도 지나고 붓기가 빠지고 나서도 약간탱탱해진것 같긴하지만 그닥 확실한 변화가 있다는건 모르겠어서...
다음엔 레이저리프팅을 받아볼까 합니다.
큰 만족감은 없다는게 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