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술을 이거 저거 하다가...잘못하면 참 큰일 난다는 교훈을 얻은 상태예요.
제가 41세인데요.팔짜랑 전반적인 쳐짐이 있어서 리프팅 알아 보고 있거든요.
문제는 실리프팅이 얼굴 조직 완전 창내는 거라 최후 보류하란 얘기가 있더라구요.
이것 콜라겐 맞나요?콜라겐인지 뭔지는 몰라도 얼굴 조직내에 휘졌고 자리매김 시키는 상황에...
제 얼굴조직이 온전하게 유지가 되는 것인지...알 수가 없네요.물론 하고 나서 몇 달은 자기 만족을 하겠지만,,,
몇 달만 살 것 아니잖아요?ㅎㅎ
저 안 녹는 실 알아봤고 실리프팅계 의사샘들 가르치는 의사샘이라는 하는 곳에 상담까지 받아봤지만,,,,
아직도 믿음이 안가네요.그렇다고 다른 방법도 없구요.ㅠㅠ
울쎄라리프팅 역시 석달 후 더 쳐진다는 소리들이 있어서...못하겠어요.
예전에 천연셀프약초박피 (스와니 ㅋㅋ)를 한 후 피부 완전 훅~맛탱이 가버렸거든요.제 탱탱하고 쫀득한 피부결이 사라지고
할매처럼 축~늘어지더라구요.아무래도 피부껍질 확~벗겨내는 거 였으니,,당연한 결과엿겠죠....
기미 몇개 해결한다고..제 쫀득한 피부를 할매 피부로 맹글었으니,,,속상했고 다신 피부에 손 안 댄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근데 요즘 나이 들어 거울보니 탄력저하가 심해서 안 되겠더라구요.
안면거상은 뭔가요?그건 부작용이 없나요?
제가 코 시술 실패로 고생 엄청했고 박피도 개피 본 격이이고...
아무리 실력원장이라고 해도 피부 자극 함부러 주다가 추후....어떻게 될지...1년 뒤,3년 뒤,,,5년,10년 뒤....
더 맛탱이 가버리는 결과가 나올까봐...두려워서...문의해봅니다...
피부시술...다들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생각들 좀 공유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