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안면윤곽지방]

약간의 성형상담 팁과 비고정 광대축소술 후기 (소프트광대)

뜨리벳 2020-11-26 (목) 17:47 3 Years ago 2236
예뻐질 모습을 상상하며 손품중이신 분들에게 꼭 얘기해 드리고 싶은게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광대축소술은 주변에 광대 수술한 사람도 없고 위험한 사고도 있었다는 걸 알아서 정말 오래 고민한 수술이에요
수술전 하루에도 몇십번씩 눈팅하고 새로운 글 없나 찾아보다 이젠 뭐 척하면 척 전문가 된 느낌이라 적어볼게요

성형에서 중요한건 본인이 원하고 지향하는 얼굴형의 스타일과 수술법을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무작정 저렴하게 올라온 수술 비용과 후기작성 이벤트를 조건으로 할인하는 곳, 당장 수술날 잡으면 할인하는 곳 등
화려한 상술로 소비를 끌어내는 병원들도 있고 이 모든 계획을 인지하고 가더라도 막상 병원에 가게되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전혀 다른 수술을 예약하거나 원하는 수술과 함께 다른 시술을 결제를 하고 있을 수 도 있어요

이건 제가 성형외과는 아니지만 병원 상담일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고
이로인해 피해를 본 분들도 정말 상상이상으로 많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솔직히 병원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병원들도 따로 있고 병원일 하면서 성형외과마다 안좋은 얘기도 많이 알기 때문에
부작용 빈번한 곳은 물론 사고난 병원부터 간호조무사들과 실장, 원장들 인성.. 등등 병원은 소문이 정말 빠른 곳이라
후에는 성예사 뿐만 아니라 성불패며 여우야를 통해 알게된 사람들한테 실제 사진도 받고 후기도 보고 들으면서
직접 전화 상담부터 카톡상담으로 정보를 정리하게 되었고 점점 비고정 광대축소술에 마음이 굳어져 갔어요

강남언니 느낌의 성형 티 많이 나는 얼굴은 절대 원치 않았고 자연스럽게 광대라인이 정리되길 바라면서
인상이 유해졌음 하는 바램이였고 특히나 광대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 볼처짐 역시 제발 없길 바랬어요
머리통은 작은데 옆광대와 눈꼬리 아래쪽 45도 광대뼈가 거슬렸기에 그 부분에 확실한 효과가 있어야 했어요

늘 고민하던 광대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99.9% 만족하고 있어요 0.1%는 사람의 욕심엔 끝이없어서 라 변명할게요
수술하는건 직장에서 알고 있기도 했고 나름 코로나 덕에 마스크 직장생활로 사람 대면하는 것도 수월하게 지나갔어요
수술한 병원에서 CT 경과체크도 다 했지만 제가 의심이 좀 많은 성격이라 저의 직장인 병원에서도 CT를 찍고
저희 원장님께도 재차 확인을 받았어요.. "아주아주 견고하게 뼈 붙었고 앞으로 걱정 안해도 되겠다 잘 했네"
라는 칭찬까지 받아서 이렇게 만족스런 광대수술후기를 쓰게 되어 너무 기쁘고 윤곽성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궁금한 점은 댓글 주시면 최대한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동남이 3 Years ago 3 Years ago Address
GrapeX 3 Years ago 3 Years ago Address
moranflo 3 Years ago 3 Years ago Address
ㄱㅇㅂㅇ 3 Years ago 3 Years ago Address
ㄱㅇㅂㅇ 3 Years ago 3 Years ago Address
쉘든쿠퍼 3 Years ago 3 Years ago Address
rree 3 Years ago 3 Years ago Address
성형하구 3 Years ago 3 Years ago Address
챌리 3 Years ago 3 Years ago Address
젼젼이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4.3
Evaluation Cnt 38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Photo Reviews
Petit/Laser job Cmt 1 View 23 Like 0
아 코끝 콧볼 뚱뚱해서 거기 위주로 하고 코가 뭉뚝해서 두꺼워서 하기전에 코가 길어보이고 중안부 긴느낌 너무 싫어서 코실리프팅중에 새로나온 코르셋코로 시도함. 하고난 후에 짧아졌웅!!! 예사들아 진짜 코는 짧아지면서 코끝이쁘게 잡아주는 코실리프팅 병원에서 하는거 추천해 나 코 때문에 일반카메라 찍어서 맘에들쟈낭⭐️✨!
21 Minutes ago
시력교정후기 - 서울아이비안과의원 Cmt 0 View 4 Like 0
저는 라섹한지 3년정도 됫는데 렌즈 착용 못하는거 빼곤 너무 만족해요 피곤하거나해도 렌즈를 끼거나 안경을 착용햇엇어야 햇는데 지금은 눈도 편하고 시력도 좋구 너무너무 좋아요 교정 성공적이에요
42 Minutes ago
Eyelid job - 제이티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67 Like 0
첫 쌍수/자연유착 후기입니다 멍 붓기 빠지기까지 2주 소요되었고 자연스러워지기까지 3개월 소요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잔붓기 서서히 빠지는 중입니다 지금은 제 타고난 눈처럼 익숙해져서 살고있어요 30대가 되니 오히려 쌍커풀이 있는게 노화방지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라인도 화려한데 자연스럽게 되어서 만족합니다 전체적인 제 이미지와 잘 어울려졌고 이전보다 더 순둥한 느낌이 나서 만족합니다
1 Hours ago
Petit/Laser job - 어린공주성형외과 Cmt 0 View 24 Like 0
진짜 하고싶었던 쁘띠시술인데 불구하고 입술에 무언가 주입한다는게 무서워서 안가고 있다가 용기내서 방문 국산 이벤트 보고 갔으나 외국산으로 변경 상담실장님 별로 안친절, 원장님도 겁나게 시크하심 근데 결과는 만족 대기실에 마취크림 바르고 다같이 앉아있는거 진짜 웃김
1 Hours ago
Nose job Cmt 1 View 111 Like 0
원래 콧대가 있는 편인데 코가 뭉뚝해서 개선하고자 절골+코끝 비중격 귀연골 수술하였는데 4주차부터 안 보이던 단차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병원에서는 6개월까지 지켜보자고 하셨는데 제가 만지고 느끼기엔 더 이상 빠질 붓기가 없어보이고 그저 단차인 것 같은데 붓기일까요? 재수술 해야겠죠ㅜㅜ?
2 Hours ago
Bomb job - 기린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28 Like 0
5개월쯤 되니까 이젠 그냥 내 가슴같아.. 약간 출렁거림? 이자연스러워졌다고 해야하나 ㅎㅎ  완전 다 풀린건 아니고 원래 가슴은 1년까지 봐야한다니까  지금도 촉감이 나쁘진않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풀리는 느낌이 드니까 별로 걱정은 안되더라고!  예전에 입던 옷이 꽉끼어서 최근에 다시 옷 쇼핑중이야 ㅎㅎ  아무래도 예전 옷 입고 나가면 지인들이 어우야 이러더라구 ㅋㅋ 특별한 날도 아닌데 너무 그런거(?) 아니냐며 ㅋㅋ  특히 남친이 옷입히는 재미가…
2 Hours ago
Eyelid job - 시선성형외과 Cmt 1 View 102 Like 0
드디어 눈 붓기가 거의 다 빠져서 후기 남깁니다 이제 4달 되가는데 첫 몇달은 라인은 이쁜데 양쪽 붓기가 달라서 조금 걱정됬는데 드디어 다른한쪽 붓기도 빠졌어요. 제 눈에는 자연스럽게 된 것 같고 눈도 잘 떠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원장샘 라인이 맘에 들어서 했는데 안풀리고 계속 잘 있으면 좋겠어요~!
2 Hours ago
Eyelid job - 페이지랩의원 부평점 Cmt 0 View 115 Like 0
발품 열심히 팔고 부평에서 2주전에 절개눈매교정했는데 멍이랑 붓기가 다 빠져서 요즘 너무 만족ㅋㅋ!!!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라인 너무 이쁘다고 어디서 했냐고 물어봄ㅎㅎ 자연스럽게 하고 싶었는데 잘된거 같은지 봐주라~
3 Hours ago
Eyelid job Cmt 0 View 93 Like 0
20대 중반에 졸려보인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비절개눈매교정을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병원이 없어짐) 3포인트 찝었는데 오른쪽은 수술 담날 1포인트에 염증이 생겨서 1포인트 바로 풀었어요(솔직히 as없어서 별로 였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풀린 느낌으로 살고 있어서 다시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3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