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고 지흡후 얼굴형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지흡병원에서 추천해준병원으로
상담갔고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예약할때만해도 빨리 수술받고싶고
지흡할때는 살을 확실히 빼고 싶은 마음에 떨린다는 생각은 안들었던거같은데
시간이 지나서 잊은건지.. 윤곽 수술은 뼈수술 앞두고있다고 생각하니
확실히 날짜 다가올수록 떨리네요 큰 수술이긴 한가봐요
수술 받으신분들 긴장은 어떻게 푸셨나요.. 청심환같은거 먹으면 안되겠죠? ㅋㅋ
그래도 이렇게 글쓰다보니 덜한거 같기는 하네요
아무튼 지흡도하고 단식원도 들어가서 살뺐던 그 의지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수술 잘 받고 오겠습니다 수술준비물로 알려주신거랑해서 잘 챙겨가지고
다녀올게요 이번주에 비 좀 내리고해서 날씨는 안더운거같네요
수술받기에 다행입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