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겁쟁이-_ -잔뜩 겁먹고 갔는데요
조금 따끔하기만 했지 진짜 하나도 안아파서
겁먹었었던 제가 좀 창피했습니다ㅋㅋ
그런데 앞트임 부분은 좀 예민한 부분이라 그런지
앞트임부분만 조금 따가웠어요
그리고 점은요
그냥 마치주사 따끔하더니
무슨 기계갔다가 지지직~한 1분?
금방 뺐어요+_+
진짜 살같이 보이는 스티커 네모낳게 잘라서
점뺀 부위에 지금 붙이고 있습니다^^
원장샘이랑 좀 친해졌는데요
다음에 갈때 하나만더 빼달라고 졸라보려구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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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주일후에 병원에 다시 오기로 했는데요
오른쪽눈이 티는 안나는데 원장샘이 자존심이
좀 세시고 치밀하신분 같아서 저는 괜찮은데
그때봐서 다시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티도안나는데-_ - 저야 좋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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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뺐는데 약같은것도 바르지 말고,
온찜질도 왠만하면 하지 말래요
그냥 시간지나면서 저절로 그대로 있는게 제일
좋은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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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찜질 말이죠 뜨겁게 말구요
하시려면 따듯하게 해서 하세요
온찜질 잘못했다가 눈뻘개져갔고 쌍가풀
붓기 오히려 더안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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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쭤볼게 있는데요
수술했는데 물 많이먹으면 안되나요?
제가 물을 좀 많이 먹거든요
지금도 옆에 물병하나 놓고선 계속 벌컥벌컥 마시고 있어요
으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