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한 광대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사람입니다. 대학교 들어가서는 노래를 배우면서 얼굴형 수술 생각은 접었는데 (노래 배우면서 돈을 그쪽으로 쓰니 그럴 경제적 여유도 없었음) 노래 그만두고 취업하니까 얼굴형에 관심이 생깁니다. 지금 외국에서 사는데 외국 거주 중이면 스트레스 덜 받을 것 같지만 오히려 나만 외계인 된 느낌입니다. 화장품 가게가면 내 얼굴만 옆으로 늘려놓은 것 같은 느낌?
제 얼굴형은 제가 보기엔 옆광대는 별로 없고 45도 광대가 심한 편입니다. 웃으면 광대가 발사되는데 앞광대도 있는걸까요? 턱도 있는데 앞이 V자라 지금은 광대만 보여요. 뭔가 지금 광대랑 턱이 균형이 맞아 둘다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인데
혹시 이런 문제 때문에 광대 고민하다가 턱도 같이한 분들 계시나요?
저랑 비슷한 얼굴형 가지신 분들 수술 후기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외국 거주중인 한국분들 어떻게 병원 정하고 수술하셨나요?
수술 고민을 많이 하면서 일단 상담을 받아 볼 병원을 추리는 중에 글을 올려 봅니다.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은 자연스러움이고 지금 생각하는 병원은 ㅇㅇㄱㄱ (ㅇ유), ㅊㄷㅁㅇ, ㄷㅇㅇ 등인데 혹시 여기 병원 경험하신 분 (상담 수술)이나 다른 병원 추천도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