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제 일주일지난거라니... 시간이 진짜 안가네요...ㅠㅠ
3일차까지는 힘들어서 찡찡거리면서 글쓴거같은데...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또 좀 적응된거같고 그러네요... 확실한건 그때 글 쓸때보다 지금이 살 것 같아요ㅠ
병원에서 산책 자주해주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왜 인지 알겠더라구요...
하루종일 집에있었는데 진짜 엄청 부어올라서 그 뒤로는 산책자주해주고 있어요ㅠㅠ....
오늘 1차 치료랑 후 관리인 마사지까지 받고왔어요~
구렛나루 부위 실밥제거했구요 입안에 염증이나 다른 부위들 잘 아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글 잘하고있다고 칭찬도 받았어요ㅎㅎ!!
원장님도 붓기 관리에 신경써서 해주면 붓기빠지면 수술잘되서 라인 잘나올꺼라고 해주시더라구요~
땡기미는 오늘 받아왔는데 내일부터 1시간 유지하고1시간 휴식 이런식으로해서 꾸준히 해달라고하더라구요
저 잘 하고 있을수있겠죠ㅠㅠ...ㅋㅋ
후관리 마사지도 받았어요~병원들어갔을때랑 나왔을때 붓기가 확실히 달라진거같아서
이래서 다들 사후관리 중요하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수술하고 깨끗하게 못씻으니까 찝찝했는데 각질제거도 해줘서 얼마나 개운하던지ㅠㅠㅋㅋㅋ
담주에 입안에 실밥제거하러 갈때 또 마사지 받는데 기다려져요ㅠㅠㅋㅋㅋ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입안에 실밥풀면 그래도 어느정도 붓기 빠지긴하겠죠?? 입안이 아픈데ㅠ...
실밥풀면 좀 사라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