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이 잘못되서 불유합때문에 가장 꽃다운 나이를 우울하게 보냈어요
다른친구들은 여행가고 회사다니고 할때 저는 잘못된 수술에 발목잡혀서
수술을해야겠다 싶다가도 또 잘못되면 어떻하지라는 생각때문에 혼자 집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그렇게 몇년이 흘렀어요 .
잊어버리고 살자 했지만 계속 단톡방이나 커뮤니티 들라거리게 되더라구요. 몇년동안이나
불유합까지 있는데 그냥 살아지지도 않았고 잊어버리고 살수있는 부분도 아니라는걸
이제서야 깨달았고 올해는 꼭 재수술 하려고 합니다.
재수술 병원으로 유력하게 생각하는병원이 ㄷㅇㅇ인데...
ㅇㅅㅇ 원장님꼐 수술받으셨거나 정보 아시는분들
간절한마음으로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