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한달차 됐어여!!!
병원 가서 하루 입원하면서 진짜 별을 본 기분이었는데...
5일차까지는 많이 힘들었어여ㅠㅠㅠ 목 아프고 가래 끼는데
이게 또 피가래 같이 껴서ㅋㅋㅋㅋ 진짜 일주일만 참아보자...
그런 마음으로 꾹 참았어여ㅜㅜ 시간 지날수록 통증이
가라앉고 붓기도 그만큼 조금씩 빠지더라구여...ㅎ.ㅎ
이주 지나서 실밥 푸니까 그때부터 속도가 붙더니
지금은 큰붓기 많이 빠졌어여~ 라인 드러난 게 신기할 따름...
초반엔 붓기 때문에 라인의 ㄹ자도 안 보여서 헉 혹시?!
했는데 네 붓기는 얌전히 기다리는 편이 좋네여ㅋㅋㅋㅋ
유동식 드실 땐 정말 다양하게 드세여... 세상엔 부드러운
음식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여^^...
지금 손가락 한 개? 한 개 반 정도 들어가는데 회복 빠른 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