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숭숭하고 계속 그랬었다가 이제 마음 먹었네요ㅎㅎ
성예사 분들도 같은 마음이셨을 거고... 좀 더 후기 보면서
마음 추스리고 그랬던 거 같아요ㅠㅠㅠ
상담 다녀와서 안 하면 또 손해이기도 하고....
저는 상담 다니고 그러면 금방 결정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니더라구요.. 손품에서 발품까지 사람 맘이 계속
롤러코스터 타는 것처럼 왔다갔다 했어요ㅠㅠㅠ
조금 더 용기 낼 수 있었던 건 회원님들의 응원과
처음인데도 친절하게 상담 해주신 원장쌤 덕분이죠...
수술하기로 맘 먹으니까 뭔가 속이 트는 기분이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