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기라고하는 6달차에 들어섰어요 ㅋㅋ
6달차가 안정기라고는 하지만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수술한 거도 까먹고 지내고있었어요 ㅋㅋ
5달차에도 불편한점 없이 너무나도 편하게 지냈고요
광대랑 턱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매끄럽게 자리잡힌게 가장 마음에들어요
이건 수술하고나서 큰붓기 어느정도 빠지고나서부터 한결같이 느꼈던 점인거같아요
이제는 이런 제모습에 익숙해져서 광대랑 턱이 날카롭게 튀어나와있던 시절은 잊어가는 중이에요 ㅎㅎ
또 수술 전 모습이 보통사람의 광대와 턱이 아니고 너무 부자연스럽게 돌출되어있었기에 주변사람들도 그 강렬한 인상을 잊지 못할거라 생각했었는데 다들 지금의 제모습이 익숙해졌는지 가끔 예전에 찍은사진 보내면서 놀라고는 하더라고요 ㅋㅋ
처음에는 윤곽이 뼈수술이라하여 주저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렇게 수술하고 경과도 좋고 결과도 좋으니 만족하고 지낼 수 밖에 없는거같아요
얼굴형으로 스트레스 받던 그시절과 비교했을때 지금은 너무나도 평범하고 스트레스없는 삶을 살고있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