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광대지흡 해서 6개월됬네요
어제 경과보고 왔구요
저는 한달째부터 느낌이 쎄했어요 이건 망한거같다
근데 3개월차 병원에서 붓기다 기다려라 하길래 그래 6개월까지만 기다려보자 해서 기다렸어요
상담했을때 코랑 광대중에 고민이고 거기 실장은 광대먼저 하시는게 좋다 효과많이보실거다 붓기없으실거다
저도 광대를 좀더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알겠다 하고 하고 수술전 저는 옆광대가 무조건들어갔으면 좋겠다
재수술은 하고싶지않다 부탁드린다하고 들어간거고 원장도 그래 자기만 믿으라며 자부심뿜뿜이셨어요
결과적으로 45도광대는 확실히 들어갔으나 옆광은 그대로네여
45도는 별로 신경도 안쓰였거든여 사실 근데 제가 젤 고민했던 옆광은 그대로에여 ㅠㅠ
전후 비교사진보면서 실장은 최상으로 잘된건데 뭐가 문제냐는 식이고
저는 45도는 들어간거 알겠는데 왜 옆광은 그대로냐 나는 저게 신경쓰여서 한거다
이러니깐 뼈는 최대치로 넣은거고 옆광은 그렇게 다 넣을수가 없다 이러는거에요
그럼 그거를 처음부터 얘기를했으면 광대를 안하고 코를 했지 왜 이제와서 그런식으로 얘기하냐니깐
저는 광대가 커서 광대를 했었어야 했대요 - - 그건 내가 선택하는거지 자기가 왜 ...
옆광을 다 넣을수 없는거는 제가 감안해야 할 문제래요
말이되나요 이게 - _-? 처음부터 옆광이 신경쓰였다고 얘기햇는데 그거를 제가 감안해야된대여 그럼애초에
옆광은 잘 안들어간다고 말을 해줬어야 하는거아닌가요? 뼈수술이 쉬운것도 아니고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데
완전 사기당한느낌이더라고여
그러면서 패인부분은 필러나 이식을 얘기하길래 그거하기싫어서 광대했는데 쳐도 그거를 해야하냐면서
원장은 리터치로 얼굴옆라인 지흡을 해줄수 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지흡을 했는데 왜 또 지흡해야하냐니깐 많이 빼면 울퉁불퉁해지고 쳐짐이 있어서 그렇다길래
그럼 지금빼면 안그러냐니깐 완화하는정도로 해준다는거에요 1년안으로 무상으로
그건 둘째치고 저는 지금 너무 스트레스받고 화가나네요
작은돈도 아니고 결과도 쉣이고 병원은 이렇게 대응하고 - -
한 2개월 더 있다가 정말 지흡을 받아야 하나요
고민되네요 잘해줄리가 없어서 그냥 리프팅해야하나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