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름만에 다시 친구들을 만났다..
불x친구들...
친구왈 : 어야 이번엔 잘됐어 이제 너같다야 ㅋㅋ
저 : 어..-_-멋지지?
친구왈 : 머먹을까?ㅋㅋ
저 : -_-;;
다른친구 한명은 오랜만에 봐서 내가 수술한지 몰랐다..
그친구왈 : 어수술했었어?근대..똑같네???머한것대?-_-?어딜한것대-_-?
저 : -_-응걍..가볍게 눈.얇게 찝었어.-_-;;
이런저런 이야기와함께....
항상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반드시 신호가 오길마련.
화장실을가서...
일을본후..
거울을 좀 보고있는대..
어떤남자가...들어올때..날보더니
엇...멈칫...하더니 뒤로 살살살 들어오는거엿다..
나야머 계속 거울을 보고있엇다..
으흠 자연스러워 생각하면서 ㅋㅋ
남자가 날 계속쳐다보는거였다..-_-;;우씨..
멀그렇게 쳐다보나 했는대..
갑.자.기..
그남자왈..: 어 여자분 아니셨어여?
저 : 아네 남자에여^^;
그남자 : 아여잔줄알고 들어오기 좀그랬었다고..
..
순간..여.자.분.아.니.셨.어.여?여자아니였어여..
생각할수록 좀..화가났다....하.지.만
나보다 싸움잘하게 생겨서..걍..웃으면서나왔다..
...우씨 ㅠ_ㅠ....여자분아니였어여..여자분아니였어여..
친구들함태 나와서 말하니..
역시나...처절함 비웃음과함께....그길로 나가라고..
무슨길-_-a;;
성예사에서도 악플로 갈굼당하고 나와서도그러네 ㅠ_ㅠ.
내가있을곳 어디지-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