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필러를 시작으로 미용에 눈떴네요
하나가 이뻐지니 자꾸 다른것도 하고싶고...
겨울에 컴플렉스였던 눈수술할까해요
여기저기 발품팔며 지방에서 서울까지 상담 많이다녔는데
의사들마다 느낌도 말도 다르구
어떤의사가 좋은지 모르고 헷갈리네요...
머리가 복잡복잡
예전엔 그래도 내모습에 이쁜점을 보며 나름 만족하며 살았던거같은데 성형에 대해 관심갖고 나서는
왜이렇게 별로인 부분만 보이는지...
사람을 봐도 외모로 판단하게되고 저스스로도 외모가 다인거같고ㅋㅋㅋㅋ
쫌 씁쓸해지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