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할때 의사쌤이 본인은 자신있어서 앞에만 고정하고 뒤에는 뼈안으로 들어가서 안나올것 같다는 판단이 스면
본인은 자신있으니까 비고정으로 한다....하지만 환자가 원하면 고정도 해준다 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상담시에 저는 고정으로 해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12일차 가서 CT찍으니까 앞에만 고정해 놓으셨더라고요..;;
일단 아무말안하고 나오긴 했는데...
요새 자꾸 재채기 계속 나오기도 하고 또 제가 옆광대뼈가 얇다는 소리를 들어서(갸름한에서) 급 더 불안해지네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13일차인데 외적인 효과를 못보고 있어서 (수술 전에 찍은 사진과 너무나 미미한차이ㅠㅠ) 속상하기두하고..
붓기 더 빠져봐야 안다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라인은 보이지않나요 이쯤되면...
다시 열어서 고정해달라고 할 수도 없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