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언급 해도 될지 모르겟지만 제가 전에 쓴글에 ksy1948님이 알려주신 댓글링크 글을 읽어보고
여기 전문의 상담에 계신 ㅅㅈㅇ선생님이 쓴신글 ㄹㅂㅇ, ㄱㄹㅎ 등 홈페이지 글들을 보고 정리하는 형식으로 작성해 보앗습니다. 문제가 있을시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놓친 부분이나 더 체계적인 정보를 주실수 있으신 분들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광대 수술 후 부작용으로 볼처짐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볼처짐에 관해 조사하다가 보게된 글을 보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 왓습니다 ㅠㅠ 다른 좋은글이나
이야기가 있으면 정보 주시면 감사합니다 ㅠㅠ
입안절개의 경우 뺨이 쳐지는 문제(볼처짐) 라는것을
가장 큰 문제라고 가장 먼저 이 수술을 했던 Onizuka Takuya가 1983년 지적을 하였다고 합니다
보통 볼처짐은 아래 5가지 문제중 하나 때문에 생겨난다고 하는데
1. 절골 라인에서 광대뼈가 벌어져 유합되지 않는 상태
2. 절골라인보다 밑으로 광대뼈가 내려앉은 상태
3. 절골 라인에서 계단현상으로 광대뼈가 축소된 매끄럽지못한 울퉁불퉁 상태
4. 광대측면의 곡선 관골궁이 납작하게 되어 얼굴 측면이 납작하여 얼굴이 길어보이는 네모진 상태
5. 광대돌출45도를 갈거나 낮출때
느슨해지는 광대뼈위에 붙은 광대근육을 당겨봉합하지 않은 상태...
라고 합니다.
입안절개의 경우 위에 5가지를 피해가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물론 두피절래로 수술한다고 위5에 5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피할수 있는건 또 아닌거 같습니다
그러나 두피절개의 경우 입장절개 보다 크게 3가지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1. 시야 확보가 좋다
2. 체부상부의 광대갭을 해결하기 좋다
3. 아치쪽에 추가적인 절개창을 만들필요가 없다
이 3가지의 장점이
두피절개가 입안절개의 비해 수술만족도가 높고 볼처짐이 적다는 메리트를 발생시긴다.
하지만 모든 수술과 시술에는 장단점이 있고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는걸
우리 모두 알고 있어야 합니다.....
두피절개의 경우 일단 머리를 연다는 불안감이 있고
절개 부위의 탈모와 관자놀이 지방손실 가장흔하게 일하는 부작용 이라고 합니다
사실 절개부위의 탈모는 수술후 2~3개월 전후에서 개인차이가 있어서 머리 빠진것이 거의 없다는 분
약간 빠졌다는 분, 많이 빠졌다는 분 많은 경우가 있고 개인차이 에도 불구하고
수술후 6개월이 지나면 보통 환자 스스로 안심할 정도로
탈모는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눈코는 재수 해도 괜찬아 라고 생각하지만
윤곽수술은 한번에 끝내고 싶은 마음이라서 많이 알아보고 있고 여러 글들을 읽을때마다
더 고민이 많아 지는거 같습니다.
두피 절개를 하는 병원에선 두피절개에 단점을 말하지 않고
입안 절개를 하는 병원에선 입안절개에 단점을 말하지 않는건 어쩔수 없지만
보통 대학병원에서 재건 수술 할때 두피절개로 수술한다고 하니 (아닌 대학병원도 있엇음)
안전에 관한 장점은 있나 싶구나 생각이 들어서
(대학병원 넘 비싸고... 아무래도 성형이다 보니... ㅎㅎ 다들 기능만 보고 수술 보민하시는 분들 별로 없자나요 ㅠㅠ)
지금은 약간 두피절개 쪽으로 마음이 쏠려 있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읽은 글에 마지막에 적힌 말중에 가장 인상 깊엇던 말인데
모든 수술 시술에는 얻는것과 잃는것이 있습니다
때문에 얻는 것과 잃는것의 가치를 두고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이 있네요...
저도 쫌더 알아보고.. 어떤 병원이 저한테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지.. 고민한후에 결정 해야겠습니다
이제 곧 연휴인데 연휴가 지나고 여유가 생기면 병원들의 발품을 팔아볼 생각입니다
제가 놓친 부분이나 모르는점 각 수술의 장단점등 알려주시면
하나하나 다 공부해보겠습니다.
여러 장소에서 본 글을 참고해서 쓴 글이라서 문제가 될경우 삭제 하겠습니다 ㅜㅜ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어렵네요... 수술이라는게... (주저리 주저리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