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이랑 턱끝 수술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붓기는 평범하게 시간이 지나면서 빠지는거 같긴한데
측면에서보면 사각턱이 매끄럽지만 정면에서 보면 살짝 각이 있어보이는 것과
앞턱같은 경우 ,,,물렁물렁하고 감각없고 붓기가 남아 있는게 느껴져요
입안절개로 수술하였구요
아직 아무는 단계라 뭐 먹을때도 잘 못씹구 입이 벌어지는데 힘이 들어가고 평소처럼 음식을 씹기는 힘드네요
찌꺼끼가 자꾸 앞 잇몸에 끼구...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하니 지켜보고 있어요
근데 궁금한건 원장님은 시간이 해결해준다고만 하구..
저같은 분도 있는지 궁금해서요
일단 턱끝수술을 했는데 후퇴나 전진은 하지 않고 깎기만 했구요
다른 분들은 볼 양옆이 사탕문것처럼 부어있다고 하는데
전 앞턱이 부었다고 해야하나? 주걱턱처럼 보이고 아랫입술만 여태 계속 부어있는 느낌으로
합죽이같은 모습이에요..
입다물면 아랫입술 밑으로 자리를 안잡아서인지 윗입술이 더 내려와서 입을 다물기 때문에
인중이 길어보이구요..전체적으로 얼굴도 길어보여요
원래 이런건가요???
저만 이러는건지,,, 시간이 해결해주는걸까요?ㅠㅠ
예뻐지려고 했는데 전 얼굴보다 못나보여요 지금...
마스크로 턱 가리면서 다닙니다... 언제까지 이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