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이랑 앞턱 수술한지 4일됐어요..
수술하고나서 정신이 없었네요..
오늘 병원에서 샴푸해주시고 입안 소독까지 해주셨어요
턱수술한거라서 땡기미는 1시간 하고 1시간 쉬고 이런식으로 계속 해주고있네요 ..
수술하러 들어가기전까지 긴장이 되서 떨었는데 간호사언니가 떨지마시라구 괜찮으실거라고 해줘서 그나마 진정한거같아요..
여차저차 수술은 끝나고 지금 회복하고있는데 불편하긴 엄청 불편하네요 ㅠㅠ
먹는것도 제대로 못먹고있고.. 그래도 병원 입원이 다른곳보다 길게 가능해서 다행인거같아요..!
원래 하루 입원만하고 퇴원하는 병원들이 많은데 저는 오늘 소독까지 마치고 퇴원하고 집에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