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형 선배님(?)들의 조언이 간절한 1인입니다.ㅠㅠ
저는 광대랑 짧은 턱 때문에 얼굴이 많이 동그래서
광대수술부터 할 생각이었어요.
의사들 3분 소견이 옆+45도 모두 왼쪽 7mm, 오른쪽 3mm 넣자고, 구체적인 길이까지 비슷하게 얘기할 정도로 돌출인 건 분명하구요.
그런데 부작용 때문에 간호사 친구들이 다 말리네요...
요즘 병원에서는 최소 박리를 많이 내세우는데 그렇게 작게 찢으면 수술 부위가 제대로 보일 것 같냐고;;
볼처짐이 단순히 리프팅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말과
수술 시에 아무리 고정을 잘 해도 다시 자라난다는 지인(지인 친구가 수술)의 말도 있고.
더불어 원래 뼈 전문의는 없다는 얘기를(cbk블로그에서)보곤, 수술 자체를 고민하게 됐어요.
광대 수술 후 부작용 없으셨던 분이나
볼처짐이 왔는데 극복하신 분 계시면
경험담 간절히 청해봅니다...ㅠㅠ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