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성형은 무서워서 하나도 안하고 필러나 레이저만 했는데요
원래도 얼굴살이 없는편 인데다 나이가 30이 넘어가니
몸무게는 늘어가는데 보는사람마다 얼굴이 왜그렇게 헬쓱하냐고 살빠졌냐고 너무들 그래서 뭔가를 하고싶은데 뭘해야 정답일까요?
광대가 나온게 콤플렉스고 얼굴이 큰편은아닌데 관자놀이 부분만 너무 푹 들어가 있어요
피부과에선 필러하라고 그러고 어디서는 지방이식 하라고 하고..
그러다 전에 페북에 광고 뜨는병원중에 관심가던 병원이 생각나서 상담받으러 갔었어요
뭐 상담은 어디나 그렇듯 결과좋은 사진도 보여주시고 별 부작용 없을거고 장점 설명 해주시더라구요
눈안쪽절개라 볼쳐짐도 없고 녹는실이라 실도 안뽑아도 되고
다른데는 뼈를 자르는거라 비대칭까지는 못잡는데 ㄷㅋㄹㅅ은뼈를 갈아서 하기때문에 비대칭도 잡히고 뼈 자르는게 아니라 살위로 울퉁불퉁하게 만져지는 이상한? 감촉도 없다고요
사실 제가 다크도 좀 있는편이라 같이 시술이 된다고 그래서 이거랑 지방이식이랑 같이 하는거로 마음이 기울고 있긴한데
여긴 네이버에 의원이라고 나오는데다 아무리 뒤져봐도 정보가 너무 없어요ㅜ
가격대는 광대찾아보니 퀵광대는 100부터 다양하던데 여기는 대략 260정도 되는거 같더라구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뭘하는게 제일 나을거 같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