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사각턱 수술하기로 했는데 상담도 다른데 한군데도 안다녀보고
저 병원에서 상담도 제대로 받지 않았는데 그냥 뭐에 홀린건지 예약금 걸고... 내일하게 됐네요.(한국들어오기전에 병원사이트 보고 어느정도 맘을 굳혔던것 같아요)
예약하고 일주일넘게 시간있었는데도 멍~하다가 정신차려보니 내일인데.. 걱정이네요
제가 해외에 있다가 가족행사때문에 잠시 한국에 들린거라 뭔가 급하다는 마음과 꼭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그냥 정해버린거 같아요.
ㅂㄹㅇ 어떤가요??? 솔직한 댓글 부탁드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