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몇년간 망설여왔던 순간들중에는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컸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그만큼 수술을 위해 모아놨구요.
마음의 결정도 했습니다ㅜㅜ 8월달 광복절 다음으로 수술합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다면,,,
얼굴이 많이 부어있고 멍이들고 하는건 상관이없는데요,
수술후에 전체적으로 몸에 영향이 갈까요?
제가 판매직에 종사중이지만 유동인구가 그렇게 많진않아요. 사람 상대하고 이런건 상관없구요.
예를들어 물건을 정리할때, 그만큼의 체력이 되려는지?
이런게 궁금하네요.
7시간 근무하고있고 판매직이다보니 하루종일 서있거든요ㅎㅎ 또 식사같은건 일반식섭취해도 되려는지 싶어서요~
체력적인 부분이 제일 궁금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