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니 중앙에 있어야되는 심(?)이라고 해야하나 입술 땡기면 튀어나오는 그거요.. 저렇게 위치를 잘 못 꼬맨 것 같은데.. 그냥 살아도 이상 없을까요?
광대랑 긴곡선사각턱 수술한지 2달가까이 되었구요.
아침에 일어날 때 턱이 붓기 때문에 무거운데요 절개 부위를 아래턱 양옆으로랑 턱끝으로 3군데 해서 턱 전체가 무겁긴해요. 근데 양옆은 아침만 그렇지 좀 지나면 무뎌지는데 앞턱 턱끝 쪽 절개창은 뭔가 계속 땡기네요. 앞니가 조이는 듯 한 느낌도 들구요. 말할 때 앞턱 꼬맨부분이 불편해서 발음이 어눌해지구 앞턱 붓기가 가장 많은 것 같아요 턱끝 수술을 한 것도 아니고 긴곡선사각턱을 했는데 말이죠 ㅠㅠ. 엄마가 저보고 발음이 얼굴이 당겨서 불편한 것 처럼 말한대요...ㅠ하아...
성형을 왜 해서 이런 부작용을 겪는지...
앞턱 절개부위 잘못 꼬매진건까요?? 저렇게 살면 증상 계속 갈까요? 턱수술 경험자분들 이야기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