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ㅈㅎ ㄱㄹㅎ중에 고르려다가
ㄴㅈㅎ상담간 후에, 나쁘지않아서 그냥 ㄱㄹㅎ상담예약 취소했었어요.
그때 너무 바빠서..ㅠ
다들 상담많이 가보라지만, ㄱㄹㅎ상담 취소해도 후회는 없네요 ㅠ(약간 아쉽긴하지만)
제가 지방에 사는데 더이상 상담하러갈 시간은 없을것같아요..
대부분 많은 곳 상담갔다가 ㄴㅈㅎ ㄱㄹㅎ에서 고르길래, ㄴㅈㅎ 선택한거에 대해서는 후회없긴한데..
막상 수술하려니 너무 떨리고 두렵고 그러네요..
수술 가능한 날은 8월에 딱 이틀뿐인데..
그날 누가먼저예약하면 올해는 시간이없어서 수술못하거든요 ㅜㅜ
그래서 빨리 예약해야하는데 왜이렇게 두렵죠 ㅠㅠ
진짜그냥 질러야할까요..
돈은 4년간 열심히 모아둬서 돈은 넉넉히 있는데....
하....ㅠㅠㅠㅠㅠㅠㅠ
혹시 ㄴㅈㅎ에서 하신분 없나요..
좋은글이든 나쁜글이든 뭐든 아무거나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