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무턱이 스트레스라 필러로 대체할려고 했는데 가보니 너무 심한 무턱이라고 턱끝전진술밖에 안된다네요 ㅠㅠ
결국 고민하다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직 얼마 되지 않아 부작용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몇몇 다른점이 있다면 우선 입을 벌리기 힘들고 아랫니가 간간히 쑤시네요.
이 같은경우 턱밑을 잘랏으니 어느정도 여파가 있으리라 생가되니 점점좋아질거라 믿고있습니다.
그리고 가장후회되는건 배가 너무고파요. 이렇게 못먹을줄 몰랏거든요 ㅠ 이럴줄 알았으면 신나게 먹어두는건데... 수술전에
이수술 하고싶은분들 맹 턱이 스트레스여서 결심한거니 큰후회는 안할거라생각되요.
대신에 하기전에 실컨먹어둬요. 5일쨰 두유, 우유같은 액체만 마시는데 자꾸 먹을거만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