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하면 항상 거론되는 1인병원에
상담받으러갔는데
원장님 상담은 나쁘진않았는데
그 부장이라는 여자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제가 이중 고정이 어떤건가요? 물으면 이중으로 고정하는게 이중고정이죠 ㅋ 누가 그걸몰라서 물어보는건가요
어디어디를 고정하냐고 하니까 앞이랑 뒤요 이런식이고 광대수술 어떻게 진행되냐고 물어봤을걸요 그러니까 잘라서 밀어넣어야 들어가죠 ㅋ 이런상담을 돈내고 들었습니다
그 여자가 상담끝나자마자 부리나케 안내데스크로 달려가더니 재수없어 재수없어 그러니가 상처가 안아물지 하는거 똑똑히 들었습니다. 자기들딴엔 속삭인다며 말했는데 아주 잘 들리더라구요 제가 기싸움하는성격도 아니고 그냥 수술자체에 대한부분만 묻고 상담했는데 재수없다구? 재수없는행동을 전혀안했는데 설마 난 아니겠지했는데 제 얘기 맞더라구요
나갈때만 웃으면서 인사하던데 저 가고나자마자 깔깔거리면서 또 뒷담화
상담받은지 보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고 그생각만하면 심장이 쿵쾅거려요 도대체 제상식으론 왜저러는지 이해가안되네요 나이가어려서 뭘모르시는분도 아닌데 그냥 인격이 덜됐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여러병원을 돌아다녔는데 저런병원은 첨이예요
5만원주고 모욕당하고 왔네요
님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