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 수술 후기 간략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저는 28살 남성이구요, 45도 광대가 발달되서, 항상 고민이 있었던 와중에 일을 쉬게 되어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술을 하고 저는 유독 멍이랑 붓기가 심해 멍 빼는데 1달 넘게 걸렸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왼쪽 볼에 수술후에 피가고여서 3번정도 병원 가서 피를 뽑았습니다.
현재는 깍은 광대부분은 매우 매끄러워보이고, 보는 사람들 마다 얼굴이 다 작아졌다고 말씀 해주십니다.
얼굴 윤곽은 맘에 드는데, 눈밑멍이 없어지면서 눈물고랑쪽으로 해서 거무스름하게 색소침착이 된것 처럼 되있는데, 혹시 계속 이 상태인건지 두렵습니다. 메이크업을 하도 그부분은 너무 어두워서 안색이 대게 아파보이고 생얼로 다닐때에는 눈밑에까지 마스크를 끌어 올려 씁니다.
2달 됬을 쯤에 전체적인 사진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눈밑에 거무스름하게 색소 침착처럼 보이는 부분은 자연적으로 없어질까요?? 아님 치료를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