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마가 꺼져서 코를 많이 못높히긴했는데
일부러 의사샘한테
"저 꼭 나중에 이마할거여요 고려해주셔요"
신신당부를 했죠..
수술도중에 그 두둩한 실리콘을 직접보았는데-_-
의사샘도 최대한 높힌거라고..
(엄청 쫄았었음;;)
지금 한 15일됐나??
아..16일
정말 태도안나네여-_-
콧대가 영 없었던건 사실이지만
아주 없던건 아니었는데-_-
그 두툼하던 실리는 압축이 되었나?? 허허..
아침에 인나서 세수할때 거울보고
코수술한거 까먹고 코후비다가 아차싶고
아무리 생각해도 변화가 있는건지ㅜ.ㅜ
수술 티나는게 싫어서
자연스럽게 해주는곳에서 하긴했지만
실리는 꽤나 두툼했거늘(몇미린진 모름)
-_- 친한 친구들도 변화를 모르는 센스
(말안하고 수술했음)
사람욕심이란게 역시-_-;
수술전엔 절대적으로 자연스러워야해!
난 1~2mm올리겠어!
이러고 마음먹다가 정작수술당일엔
최대한 높여주세여!!
수술후에 별티안나니 재수술을 고려하고잇는.ㅠㅜ
돈들인 보람이 없으니..내심 빈정상하네요ㅠ.ㅜ
아님 분명 예전과는 변화가있는데
그사이에 예전절벽코를 망각하고
이러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