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한지 60일 정도 되었는데
턱 붓기도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웃으면
다람쥐가 볼에 음식저장한것처럼 튀어나오고요..
볼처짐은 아직 모르겠는데
요 몇일 턱끝이 저리더니 턱끝이 한쪽만 붓기 시작하더니
저리더라구요..그리고
수술하고 지금까지 광대 (눈밑에서 관자놀이까지) 감각이 없어요. 이건 어느정도 수술전 감안했고 크게 신경 안썼는데 문제는 스킨이나 로션바를때 손으로 문지르잖아요 그럴때 살이 살짝이라도 밀리면 엄청 아픈거에요.. 마치 찢어서 덜렁거리는 살을 붙으로 붙여놨는데 건드리는 느낌? 아직 뼈랑 살이 붙지 않아서 그런거같은 느낌인데 땡기미를 계속 해줘야 하나 싶고 땡기미 하면 턱끝이 부어서 오래하면 턱이 아파서 오래 못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더 있어야 살이 안아플지.. 심지어 화장하려고 퍼프로 살을 두드리기만 해도 멍든데 누르는거같은 통증이 오네요
이게 윤곽 수술 부작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