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에 대한 컴플렉스가 너무 커서 요즘엔 모든 불행이 다 턱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ㅠ 긴턱만 짧아지면 진짜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고개들면서 살고 싶습니다ㅜ
22살이 어린나이인것도 알고, 턱 수술후 이중턱이나 처짐에 대한 걱정도 되는데요.. 사각턱은 머리로 가릴수야 있지만 긴턱은 고개 숙이고 다니는 거 이외엔 방법이 없네요젊은 인생 정말 청춘같은 시기를 누려보고 싶은데 외모 컴플렉스로 인해 열등감과 질투심만 늘어가는 상황이 너무나도 절망스럽습니다ㅠ
22살에 턱끝 축소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