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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한 지 5일차 됐어요. 부목 떼고 테이핑만 해논 상탠데 옆모습 정말 감동이에요.
워낙 낮았어서 5mm나 올렸더니 입툭튀가 많이 개선되어 보이네요
턱 전체가 나와서 양악 생각도 하고 그랬었는데..교정해서 입만 좀 넣으면 될 것 같아요ㅠ
코 하고나니 사각턱에 대한 욕심도 많이 줄었는데..그래도 계속 생각나요
정면효과 때문에 계속 고민 중이에요...
정면효과 볼 만큼 피질골 떼면 패여버릴 것도 같고..
제 얼굴형 진짜 모르겠네요...올린 사진처럼 보름달 같기도 한데
웃는 사짐보면 턱 뾰족한 여우상 같이 나와요..
단체사진에선 오이 같이 나오구요..
증명사진같은 건 입술 아랫부분 턱이 너무 두툼하구요..
윤곽 상담 다닐 때도 저 입술 아랫부분 13번인가? 저 부분 여백이이랑
정면에서 각이 누워있는게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원장님들 중에 뼈 자체는 작다고 하지말라는 분도 있는데..
하관 자체는 발달한 케이스라 하면 좋긴 하다는 분도 있고..
엑스레이 보면 사각턱이 발달했다기보다 그냥 뼈가 둥그래요....................
ㅜㅜ어쩌면 좋을지.. 남들이 볼 땐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