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 요청하고 싶은데 이런 이유로 재수술하는거는 너무 사치일까요?ㅠㅜ 전신마취도 또 해야하고 일상생활등 감수할게 많은데
11개월째인데요. 이마에 보형물 모양으로 여드름이 잔뜩 나고 모양이 빵빵해졋다가 확 꺼지기를 계속 반복하구요(제일 짜증나요 진짜 내 이마모양이 뭔지 모르겟음)
가끔 두피에 어느한 지점이 멍든것처럼 아프고 누리면 찌릿하고 그래요ㅠ 그리고 얼마전에 수축해서 딱딱하고 작아졌다가 다시 돌아고를 반복한적 있었어요. 혹시 물찬걸까요? 요즘들어 이마가 땡기고 이물감이 심해져서요ㅠㅠ
모양도 4개월째 확 꺼진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뒤로도 더 빠지더라고요ㅠㅠ 너무 실망..
하지만 성예사 글들 읽어보니 그냥 저정도의 문제면 그냥 이대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는데요.. 혹시 모양 불만족으로 실리콘으로 다시 이마 수술 받으신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