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광대가 정말 많이 스트레스여서
안면윤곽 관련된 병원 제일 첫번쨰로 간곳이 ㅂㄹㅇ이였어요
첫인상이 정말 별로 였던걸로..
원장님이 아닌 상담원이 상담해주시는데
인상을 찡그리면서 왜 하냐는 말만 신경질적으로 되풀이 하시더라구요
제가 머리카락으로 뼈가 가려져있는것 같아서 광대뼈를 다시 보여줬더니
살짝 움찔하시더니 정 하고싶으면 다시 생각해보란 말만;
평소에 광대뼈로 놀림을 많이 받아서
떨리는 마음 붙잡고 겨우 처음으로 병원 예약잡고 상담하러 온건데
30분정도 기다리다가 싸늘한 시선만 받고 5분만에 돌려보내졌네요ㅋㅋㅋㅋㅋ
이제껏 방문한 병원중에서 인상이 제일 별로였어요....
병원 수술후기는 정말 괜찮아 보이는데 원장님을 아예 만나질 못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