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적은돈도 아니고 150이상 주고 큰돈들여서 얼굴 지방이식을 했었는데 삼개월만에 훅 사라지더라구요.
1차때 얼굴 지방이식 맞고 부어서 그런가 싶었는대 붓기 서서히 빠지니까 나와야할때가 안나와잇고 애매한 부위가 튀어나와있어서 오히려 얼굴이 더 눌려보이고 넙대대해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한달 후 붓기가 빠지더니 주변 사람들은 제가 지방이식을 한지도 모르더라구요... ㅈㅇㄹ 성형외과에서 했는데 2차때 실장언니한테 원장님 바꿀수 잇냐고 얼굴 디자인도 이상하다고 상황설명하니까 무조건 안됑다고만 하구 결국 원래 해주시던 원장님께 제가 직접 이쪽이쪽에 넣어달라고 하니까 그제야 주변사람들도 얼굴이 좀 볼륨감잇어 보인다 했는대 그것도 한두달 후에 서서히 없어지면서 다시 얼굴 선이 울룩불룩 해보이더리구요 삼개월만에 150이 훅 날라갔어요
게다가 처음 수술할때 수액맞을때 알러지 반응검사도 양성반응처럼 부풀어 올랏는대 수술끝나고 집에서 옷갈아입을때 알았어요. 다음날 전화로 물어보니까 주사약이 세서 그런거지 음성이라고 2차 시술때 레이져든 주사든 흉터 안남게 해주겟다더니 일년반이 지난 지금도 팔에 그때 그 흉터가 그대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