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병 걸려서 상담하는데 계속 따지고 상담도 거부하는 의사랑 상담했네요.
대기도 없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서
"언제 들어가요?" 제가 질문했어요
카운데 성형 엄청하신 코디 "잠깐만요, (의사가) 지금 뭐 하셔서" 아주 예의없고 기분나쁘다는 듯 반말을 하네요.
제가 생각하길 - 뭐 하신다고? 상담아니고 수술아니고 환자(손님이죠 뭐 성형외과는) 1시간 기다리는 데 뭐 하신다고요?
그리고 더 기다리고 원장방에 갔어요.
시간 때우러 시티하고 엑스레이 찍히고선 의사가 보지도 않았습니다.
이상해서 그 원장한테 " 제 시티 보시고 어디를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 좀 봐 주실수 있겠습니까?" 하고 부탁해야 겨우 한번 보더니 어떻게 바꿀지를 이야기 안하고 질문을 해도 삐딱하고 거만하게 "의사도 아닌데 내가 이야기헤도 이해 못할거다"고 이야기하며 다른의사들을 욕도 하더군요.
자기보다 경험도 많고 선배님들을 문자를 날려가며 욕하는 걸 보고 이 사람 인성에 문제가 있구나, 너도 의사냐 자질이 의심된다고 생각했어요.
별 연예인병 돼지같은 의사때문에 하루를 낭비했네요. 아시죠? 이동시간, 대기시간, 상담시간,다하면 하루 갑니다.
1주일 전에 예약했는데 이런식이니 티비 나왔다고? 웃기고 있네 돈내고 나갔잖아. 내가 방송국 생활 20년을 넘게 지켜본 사람인데 의사들 돈내고 나가요.티비 나와서 헛소리하는 의사도 많구요. 혹하지 마세요. 말 안 통하는 중국인 대상으로 장사하고 환자의 의견, 질문에 관심없고 장사꾼보다 못한 의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