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잘 안왔어요.
만사가 귀찮은거 있죠....
제가 수술한 병원 남들은 다 잘됐던데 전 너무
불만족이라 스트레스 만빵이랍니다...
코도 언제 또 염증 생길지 몰라 불안불안하고
염증 치료 벌써 3번째 갔다왔꺼던요..
턱도 덜 깎인데다 깍아논 부분이 확 표가 나서
볼때마다 스트레스 쌓이고 만약 재수술 해야한다면
또 어찌하나 싶고..ㅜ.ㅜ
턱 재수술은 나중에 경과보고 다시 해준댔는데
엄두가 안나요.......너무 고생을 해서...
오랫만에 수술하고 첨으로 화장을 해봤어요
너무 얼굴 디따 커지고 어색한데다가 오~~ 마이갓
내 얼굴이 여우같은 거예요...
이쁘지도 않은 여우얼굴.........정말 이상한...ㅠ.ㅠ
요즘들어 수술 괜히 해서 얼굴 버려놨단 생각에
우울증 걸려버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