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육일뒤 갸름한 박노혁 원장님께 삼종 수술 합니다. 한 여섯 군대 발품 팔고 삼년만에 고민 하다가 드디어 합니다. 두준두준설리설리...
박 원장님이 양심적이셔서 하지 말라고 하신뷴만 이곳 저곳 수도 없이 봤는데
저한텐 효과 있을 얼굴이라 더라구요.
함정이 갸름한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잘 한다 유명해서 갔다가 ㅇ
하지말라는 수술은 안권한다 하셔서 물어나 보자 싶은 마음에 갔다가
노종훈으로 굳혀 있던 생각을
원장님 상담으로 인해 확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만큼 꼼꼼하고 여기가 유일하게
실장님보다 원장님의 상담 시간이 길었죠 ㅜ
얼굴 살이 없어서 그런지 ... 볼처짐 걱정은 없는 얼굴이긴 하나 침샘 노출이 좀 있어
그게 걱정이라며 솔직하게 말씀도 해주셨어요.
네...
결국 합니다.
혹시나 갸름한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신지요 ㅠㅠ 멍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