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도 윤곽을하려고 병원두군데 돌아다녀봤었는데 솔직히 남들 발품했다고해서 올라오는글들 많이보긴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고느끼는거같아요.
저는 두군데 원장님들하고 다 상담하고 다 괜찮았거든요..ㅋㅋㅋ 한곳은 대형병원이었구 한곳은 개인병원이었는데
그래서 더 고민을 많이 했었구요 .
원장님들이 어디어디해라라고 말해서 좋았다~이쁘게해주겠다~이런건 없었고.. 그냥 다 어디하려고 온거냐 물어보고 대답하고 그러면서 상담했었거든요. 이번에도 한군데 다녀왔는데 여기도 그랬구요 ㅎ
성격 이상한원장 아니면 대부분 그런거같고 대부분이 실장(병원코디네이터)들이 좀..ㅋㅋ 강요or방목 이런스타일인거져뭐..
이번에는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아서 1년전에 갔던곳중 한곳은 한번더가서 상담해보려구요 ㅎㅎ
근데 병원은 알아볼수록 머리가 너무아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