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과 아래쪽 모두 앞니 하나씩 비틀어져 있었습니다.
재수하면서 한 거라서 그냥 치아 바깥쪽에 하는 보철장치 했어요.
윗니의 경우는 공간이 없어서 앞니를 조금 갈아냈습니다.
제 체질이 그런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치아가 이동하는거 자체는 빠르더라구요.
두세달 정도 지나니 모양은 갖춰졌어요
그 후론 그 모양을 유지시키는 과정인 것 같더군요
1년 하고 장치 제거한 뒤 이 뒷면에 유지장치 붙였습니다.
교정한 후 웃을 때 좀더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