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은 6년전 코와 1년전 턱끝 보형물 했어요~ 올해 한국나이 35입니다 :-)
각기 다른 병원에서 받았구요~
어느 병원인지, 얼마인지는 광고글이 아니니 점프~(사실 방금 가입해서 비용과 병원명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anyway..두 수술 모두 부작용 없이 자연스럽게 되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광대축소수술 예약까지 겁없이 잡아둔 상태예요.
마중나온 광대로인해 안경쓰고 웃으면 안경이 들썩들썩~ 강한인상 하나로 말 한번 안섞어 본 사람들에게 오해받길 수차례. 광대 있으신 분들께선 돌출된 광대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한 컴플렉스... 모두 나열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해요.
병원 선택은 친구 중 성형경험, 관심많은 친구가 본인 다니는 병원 추천해줘서 선택했습니다. (친구 어머님에 동생까지 같이 다니는 병원이고 수술,시술 예후를 직접 봐왔기 때문에 따로 발품 팔지는 않았어요~)
이전 수술은 무턱대고 바로바로 가서 받았기에 부작용등에 대한 걱정 할 새 없이 진행했는데 이번엔 해당 병원 원장님 수술 스케쥴이 풀이라 제일 빠른 일정이 3주 후 라고 하더라구요.
예약일 까지 기간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후기들 서치하게 되고 그러다 오늘 성예사 까지 들어오게 됐습니다. 안면 윤곽쪽 글들 읽어보니 부작용으로 인한 후회하시는 글들 보게 되니 지금에서야 덜컥 겁이 나는거 있죠? 하하;; 광고글들에 부작용 얘기는 없는게 당연한걸 알면서도 초긍정적으로만 생각한거 같아요.
모바일이라 두서없이 써내려가는데 요점은 광대(소프트광대나 퀵광대 아니예요~)하신 회원님들의 간단하게 나마 후기를 듣고싶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