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넓은게 정말 스트레스여서
광대 상담을 받아본적이 있습니다
(비고정 15분 광대술로 유명한 곳에서요)
저같은경우는 광대가 앞쪽으로 오면서 넓어지는 타입이라고 하네요
전 정말 광대가 넓은 얼굴의 원흉인주 알았어요
그런데 상담결과는 옆광대는 거의없고 45도가 좀 있는편인데 이 역시 심하지 않기에 그냥 살라고 하시더라구요
정 하더라도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다며 자기는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
사진을 찍어보면 늘 45광대가 문제같습니다
45광대만 조금 손보면 정말 괜찮아질거같은데
늘 45광대만 만지며 사진찍어보며 하루를 삽니다
넓은거 같은데 막상 병원에서는 큰 문제는 없다하고
....머리 자체가 큰것일까요
정말 연예인이나 길을가다 얼굴형이 얄쌍한 사람만 보면
너무 부럽고 비교되고 제자신이 너무 작아지네요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