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이마랑 볼에 볼륨이 없긴 했지만 눈 코때문에 윤아닮았단말까지 들었는데.. 윤아이마보고 욕심이 생겨서 큰맘먹고 지방이식했어요 ㅠㅠ
그런데 다른분들 후기 보면 수술하고 마취 깨자마자 거울 봤을때 모습보고 완전 만족들 하시고 그담부터 붓기때문에 고생하시는거같은데,
저는 마취 깨서 거울보고 너무 못생겨진 제 모습에 충격먹었거든요.. 터질듯한 이마에 불독같은 양 볼이랑 움푹 들어간 입..
참고로 저는 이마 앞볼 팔자 턱 이렇게 넣었구요 ㅜㅜ 지금 수술하고 이틀 지났는데 설마 수술 첫날 모습으로 쭉 가는건 아니겠죠..?ㅠㅠㅠ 지금은 첫날보다 훨씬많이부었어요..
마취 깨자마자 저처럼 괴물같은 모습 보신분은 없나요?ㅜㅜ 아 진심 자살하고싶어요..댓글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