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붓기는 다 빠진거 같애요
잔붓기가 더 빠진다지만....
전 원숭이 상으로 몇달을 살 자신이 없어요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머리카락이 숭덩숭덩.. 정말 거짓말 안하고
한번 훔칠때마다 한주먹씩 빠지는거 같아요,,
심장떨리네요 대머리 될까봐..
귀족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닌거 같애여
이번주로 예약 잡아뒀어요
병원에선 상담후에 결정 하라지만
전 제거 해버리려구요....
요거 아니어도 신경쓸게 많은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그런데 왼쪽은 괘안은데 오른쪽이
찔끔찔끔 따끔거려요 누르면
오른쪽만 아프구요...
이래저래 힘든 4월이네요....
제거후 원래 얼굴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하고있어요...
후기보니 그래도 많이들 돌아오는거 같아서
위안삼고 있지만요... 걱정은 돼요...
ㅠㅠ 다시는 성형 안하렵니다..
첨이자 마지막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