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광대뼈(귀옆+눈밑 2mm정도 절개후 옆광대 넣는수술)
했는데 3일후 붕대 푼날 부터 왼쪽 볼밑이 웅덩이쳐럼
패여 있었어요 그림자도 심하고 딱봐도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간호사 한테 사진보냈더니 붓기때문에 괜찮은거라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어요 1주일후 광대 실밥
푸르러 갈때 의사한테 말하니까 왼쪽 광대뼈가 오른쪽보다 1-2mm 더들어가면서 피부? 뭐라고 하면서 같이
약간 딸려들어가서 그런거라고 붓기빠지면서 좋아질수
있으니 기다려보라고..
친구랑 차에서 얘기하면서 사진찍었는데 더 가관..
웅덩이처럼 패여서 그림자가 짐..보통사람은 옆광대가
튀어나와서 그밑에 자연스러운 그림자가 생기는데
저는 옆광대는 전혀 튀어나오지 않았고 그밑 뼈없는쪽
이 살이 오백원짜리만큼 패여있고 그림자 지면
웅덩이처럼 패여 보여요 수술전엔 자연스럽게 그림자
졌고, 전혀 신경 안쓰였는데 수술후 그런현상이
나타났고 앞에서 보면 볼라인이 자연스럽지않고
해골처럼 들어갔어요 오른쪽은 괜찮고..
3일후(수술후10일후)입안실밥 푸르러간날 사진찍은거
보여주면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했더니 그럼 뼈가 보통 2주정도면 붙는데 지금
재수술 해주겠다, 1-2mm만 살짝 들어올리면 되고
아주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면서 아무렇지않게 얘기함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도 당사자 한테는 수술인데
암튼 태도가 맘에 안들었지만 수술 했어요
그리고 실장인가 뭔가 하는 사람은 수술전 사진 보여주면서 환자가 원래 이런끼가 있다는둥 수술에대한 환상이
크다는둥 재수술해도 사람이 하는거라 완벽할순없고
완화만 된다.(이얘기를 강조하는데 솔직히 책임지기
싫어서 하는소리로 밖에 안들림)수술전에 위로는 못해줄 망정 옆에서 이런소리나 계속 하네요 수술전에
상담할땐 수술후 효과많이볼 얼굴이라고 뭐 이런소리
해놓고아진짜 열받아서 그리고 수술전에 이런부작용
같은건 전혀 얘기 안했어요 이것저것 물어보면
환자가 생각하는것 처럼 큰수술 아니라고 그랬어요
암튼 재수술 했는데 쪼금 크기만 작아졌지 솔직히 미미하고 아직도 웅덩이 같아요
지금 수술후 1달1주일지났는데 진짜 맨날 거울보면서
울고 맘고생 엄청 심했는데 지금은 득도 했어요
2달정도 있다가 다른병원에서 지방이식 생각중..
광대 수술후 이런 경우도 있으니 잘알아보고 하세요
1.수술후 저같은 현상 겪는 분들 계신가요?
2.이런현상은 뼈때문인가요?아님 피부쪽 문제인가요?
3.오른쪽 옆광대는 자연스럽게 연결 되는데
왼쪽 옆광대는 귀앞뼈툭튀어 나오고 계단처럼
푹들어가고 다시 푹튀어 나왔는데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4.지방이식이 효과가 있을까요?임시 방편인가요?
5.지방이식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