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랑 코를 같은 병원에서 했는데
너무 이쁘게 잘 되고 티도 안나서
이 병원 의사님은 믿음이 가거든요
(압구정에 있는 ㅊㅈㅎ 성형외과요 지금 이름은 ㅁㅂㅅ로 바뀌었고)
그래서 여기서 사각턱도 할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코랑 눈을 이 병원에서 했기에, 가격적인 부분에서 좀 많이 디시도 해주고 해서 마음이 기우네요 ㅎㅎ...
근데 네이버나 이런데 쳐봐도 이 병원에서 턱 수술 하신 분 후기는 찾아볼 수 없고 ^^;;
의사 쌤 말로는
사전에 피검사 이런거 다 통해서 과다출혈의 위험성이 보이면 아예 수술 자체를 진행 안할꺼고, 생각보다 사각턱 수술이 위험하거나 힘든 수술이 아니라고... 밖에서 턱 수술할때마다 오는 마취과 전문의분이랑 기타 등등 프로젝트팀이 있는데 그 분들이 수술 끝날때까지 같이 있을꺼라고 그러시던데..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근데 사각턱 수술하면 얼굴 정말 많이 달라지나요? 후기보면 그냥 그렇다 별로 안 달라진다 라는 후기가 많은 것 같은데.. 전 좀 많이 변했으면 해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