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각턱 수술 4주차인데요..
아프고 그런 통증은 없어서 잘 지냈는데.. 아직도 입은 티스푼정도 벌어지고 발음이 새네요...
제가 전화를 받는 직업이다 보니까 상대편이 말을 잘 못알아 듣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4주차이면 이제 정상으로 되야 하지 않나 하는 조바심이 생기면서 발음도 문제지만, 앞턱의 감각은 아직도 없고 그냥 부은 상태 그대로네요,,,
그리고 안면 신경 나오는 부분이 계속 땡기고요.. 웃으면 아파요 땡겨서 이상한 현상 아니죠.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제가 똑발로 누워서 자야 하는데.. 개인사정상 수술후 실밥뽑고 부터는 옆으로 누워 자거든요..
그래서 회복이 늦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4주가 넘어버리는 시점에서 언제까지 이 발음이 샐지도 걱정이고 이대로 그냥 멈추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도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