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렸는데 리플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근데 송파또치님 저랑 같은데서 한게 확실한 것 같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 짝짝이로 되었는데 제거하시는거죠??
저는 재수술 부탁하려고 생각중인데..
짝짝이라 제거 하셨다는 분이 많으시네요..
근데 선생님이 이렇게 짝짝이로 된 환자가 많으면..
다시 재수술하나마나인가요? ㅜㅡ
귀족하고 다다음날에 턱끝 한쪽만 깎을 정도로 비대칭에 민감한데..
그 턱깎아준 병원은 병원홈피도 허술하고 인터넷 뒤져봐도 후기도 없어서... 좀 반신반의하면서 상담이나 해봐야지 하면서 갔었는데.. 진짜 좋은거에요.
뭐라하지 인간적이고.. 되게 인간적으로 상담해주고..
암튼 후회했거든요 여기서 귀족도 할껄 하고..
턱끝도 대칭 맞추어 주었구요..
귀족한 병원은 홈피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그냥 전화로 수술 예약 해서 바로가서 했거든요.
근데 그날 상담하면서 후회했어요..
홈피에서 원장샘 디게 친절할 것 같았는데..
그 병원 의사들 중 좀만 귀찮게 물어보면 금방 짜증내거나 답답해하는 의사 있잖아요.
좀 그런 느낌이라...
헉 너무 특정병원 비방했나요 ?ㅜㅜ
암튼 지방에 살아서 완전 병원홈피만 샅샅이 뒤지고 다녔는데.. 그거만 너무 믿음 안될 것 같아요.
상담을 해보면 사람대 사람 얘기하는거니까 뭔가 조금 감이 오는 것 같아요..
첫 수술은 이렇게 실패했나보네요... ㅠㅠ
2번째 갔던 병원에가서 수술 부탁해야할지..
했던데서 재수술 부탁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아 그리고 저도 그 홈피 후기에는 좋게 남겼어요..
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더라구요..
사실 붓기 빠져서 짝짝인거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진짜 넘 행복했거든요. 에이 짝짝이 아니겠지 하면서.. ㅡㅡ
그때 올린거라 좋게 올렸네요..
암튼 큰 경험이었어요. 병원홈피 너무 믿으면 안된다는..